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음달 3일 만재도로 떠난다.
23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측에 따르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10월3일 만재도로 떠나 촬영에 나선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두 번째 촬영이고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이번이 첫 번째 촬영이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지난 5일 게스트 박형식과 함께 1차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 2차 촬영엔 드라마 촬영으로 1차에 합류하지 못했던 손호준이 가세한다. 아직 2차 게스트는 정해지지 않았다.
8개월 만에 돌아오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다음달 9일 첫 방송된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