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화)
김하늘이 사랑에 빠졌다… 1살 연하 재력 갖춘 사업가

김하늘이 사랑에 빠졌다… 1살 연하 재력 갖춘 사업가

기사승인 2015-09-24 11:23: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김하늘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1세 연하 사업가다.

24일 한 매체는 김하늘 측근의 말을 인용, “김하늘이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로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췄으며,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 두 사람은 주로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만났다. A씨는 영화 촬영으로 바쁜 김하늘의 스케줄을 고려해 쉬는 날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양가가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고 있고 A씨가 김하늘의 부모님 신뢰까지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김하늘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김하늘 소속사 측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현재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조현우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김혜성, 빅리그 첫 선발 경기 수훈…“홈런은 오타니가 쳤는데 날 축하해줘”

김혜성(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첫 안타, 첫 타점, 첫 득점을 기록하며 수훈 선수로 뽑혔다.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팀의 승리에 기여한 김혜성은 경기 후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다저스는 강한 팀”이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