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망언 종결자 등극? “빨래판 복근, 타고난 것”

권상우, 망언 종결자 등극? “빨래판 복근, 타고난 것”

기사승인 2015-09-24 13:18:55
KBS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권상우가 망언을 했다.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 제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상우는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은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현장의 모든 여성 스태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권상우는 “재수 없을 수 있지만, 나는 지금껏 음식 조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운동도 2-3시간 한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간다”는 망언(?)을 했다.

이어 권상우는 선뜻 복근을 드러내는 자신감을 보였다. 쫙쫙 갈라진 빨래판 복근에 감탄을 금치 못하던 출연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등 근육부터 팔 근육까지 온몸 곳곳을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성동일은 “상우는 지방 촬영가면 속옷을 복근에 대고 빨더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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