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24일 육군훈련소에서 퇴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27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박유천은 4주간의 신병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날 퇴소식에 참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유천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앞서 박유천은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다.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않는다. 고맙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