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모델 이호정, ‘하의실종’ 짓궂은 질문에 “바지 입었다”

‘마리텔’ 모델 이호정, ‘하의실종’ 짓궂은 질문에 “바지 입었다”

기사승인 2015-09-27 21:19: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마리텔’에 출연하는 황재근의 새로운 뮤즈로 등장한 모델 이호정이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27일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제작진은 수많은 출연자 중 다시 보고 싶은 멤버들을 선별해 재출연을 결정했다. MLT-12 생방송의 주인공은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 차홍, AOA 초아다.

이날 모델 이호정은 황재근의 부탁으로 오세득의 방으로 가서 얼음을 빌려와야했다. 오세득의 방을 찾은 이호정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하의실종 패션이 아니냐’며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이호정은 “바지 입었다”며 긴 셔츠 밑에 입은 바지를 공개했다. 오세득은 “우리도 바지 입었다”며 앞치마를 두른 자신들의 패션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쿠키영상] 눈밭에서 뒹굴다 물에 빠져버린 아기 북극곰, 엄마곰은 어떻게 할까요?

[쿠키영상] '생리현상 못 참고 그만'…비키니 미녀의 품에서 실례를 한 돼지

[쿠키영상] '잡히면 죽는다'…그레이하운드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토끼"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