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마리텔’에 출연하는 황재근의 새로운 뮤즈로 등장한 모델 이호정이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27일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제작진은 수많은 출연자 중 다시 보고 싶은 멤버들을 선별해 재출연을 결정했다. MLT-12 생방송의 주인공은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 차홍, AOA 초아다.
이날 모델 이호정은 황재근의 부탁으로 오세득의 방으로 가서 얼음을 빌려와야했다. 오세득의 방을 찾은 이호정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하의실종 패션이 아니냐’며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이호정은 “바지 입었다”며 긴 셔츠 밑에 입은 바지를 공개했다. 오세득은 “우리도 바지 입었다”며 앞치마를 두른 자신들의 패션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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