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멕시코 연안을 탐사 중이던 다이버들 카메라에
안타까운 고래상어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자세히 보면 고래상어의 배에 굵은 로프가 칭칭 감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괴로웠을까요?
다이버가 로프를 제거하려고 다가가자
고래상어도 다이버의 마음을 아는지 별다른 저항 없이
조용히 몸을 맡깁니다.
잠시 후, 로프에서 벗어난 고래 상어.
하지만 상어의 몸에는 15cm 정도의 로프 자국이 고스란히 남았네요.
안타깝게도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고통받은 생물들은
드물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요.
바다 생태를 해치는 해양 쓰레기 문제는
인류 모두가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 큰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유튜브 sniper2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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