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5분 부산 남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8층 병원 바닥에 정모(23)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정씨가 이날 자신이 일하는 술집에서 근무를 마친 뒤 이 건물 20층의 지인 집에서 동료 5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정씨는 이 건물 8층 상가 천장을 뚫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정씨가 이날 술집을 그만뒀다는 동료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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