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중력 실험 위해 던졌다"...'형사미성년자도 엄중히 처벌해라!'"

"[쿠키영상]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중력 실험 위해 던졌다"...'형사미성년자도 엄중히 처벌해라!'"

기사승인 2015-10-16 13:36:55

◆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형사미성년자 초등생 범행 진술...“중력 실험 위해 던져”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형사미성년자 초등생 범행 진술...“중력 실험 위해 던져”

경기 용인 ‘캣맘’벽돌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용의자는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형사미성년자인데요.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오늘(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 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조사
를 마무리한 뒤 용인서부서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인데요.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63****
초등학생이라도 엄중히 처벌해라.

qa****
미성년자 솜방망이 처벌이 특기인 우리나라..

mi****
헉.. 자식 교육 좀 잘 시킵시다. 정말 충격적이네요.

kj****
조사 정확하게 하시길.. 초등학생이 한 짓이 정말 맞는지..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 모
(55·여)씨와 또 다른 박 모(29)씨가 고양이 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 씨가 숨졌고, 20대 박 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는데요.

숨진 박 씨는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이른바 ‘캣맘’이며 또 다른 박씨는 같은 아
파트 이웃으로,
숨진 박 씨가 지난달 고양이 밥을 주는 것을 보고 도와주던 관계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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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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