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보다 액체가 밀착력 UP...들라크루아, 리퀴드 메이크업 제품 출시

가루보다 액체가 밀착력 UP...들라크루아, 리퀴드 메이크업 제품 출시

기사승인 2015-10-16 15:26: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색조의 계절답게 메이크업에 변화를 주고 싶은 여성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색조 메이크업 시장에는 립 메이크업에 이어서 아이 메이크업이나 블러셔 등 보다 넓은 카테고리에서 독특한 제형을 내세운 아이디어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16일 들라크루아에 따르면, ‘들라크루아 워터 페인팅 아이라커’는 립라커 와네일라커의 장점인 지속력과 발색, 수분감 등이 그대로재현된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별도의 브러쉬 등 도구 없이 내장된 팁만 사용하여 선명한 발색이 가능하다. 또한 흔히 사용하는 파우더 타입 아이섀도우의 단점인 가루날림 없이 반짝이는 미세펄 입자가 눈 주변에 날리지 않고, 얇고 균일하게 내 피부처럼 밀착되어 완벽한 아이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촉촉하고 라이트한 워터젤리 텍스처가 연약한 눈가에도 자극없이 선명한 발색을 지속시켜 주는 리퀴드 타입이다. 제품에 내장된 팁으로 소량을 아이홀에 점 찍듯 바른 후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펴발라주면 된다. 가을 트렌드컬러를 반영하여 바닐라, 핑크홀로그램, 그레이홀로그램, 브론즈, 빈티지골드, 스모키브라운 등 다양한컬러로 구성됐다. 가격 및 용량은 6g,1만3000원.

들라크루아 고 실키 크림 블러셔는 가볍고 실키한 포뮬러와 밝게 발색되는 높은발색력을 자랑하는 튜브타입 블러셔이다. 파우더나 크림 타입과 차별화된 튜브 타입의블러셔는 양 조절이 가능해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게 색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끈적임과 뭉침 없고 여러 번 덧발라도 무너짐 없이 오래도록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적당량을 덜어낸 후, 손가락을 이용해 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두드리듯 부드럽게 펴발라 주고, 미소지을 때 봉긋하게 솟은 뺨에 두드리듯 발라주면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된다. 블러셔 기능 외에도 소량을 입술에 두드리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멀티아이템이다. 컬러는 핑크, 오렌지, 라벤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 및 용량은 9g,1만 5000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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