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자문기구 ‘예방안전특별위원회’ 첫 회의

안전처, 자문기구 ‘예방안전특별위원회’ 첫 회의

기사승인 2015-10-19 16:19: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민안전처는 재난예방정책 자문기구인 ‘예방안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방안전특별위원회는 재난예방정책 수립·시행에 관한 안전처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처는 예방안전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 등 9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 임기는 1년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예방안전특별위원회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재난안전관리를 사후 대응·복구 중심에서 사전 예방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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