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족 남성, 더 멋져지려면 이런 화장품 써보자

그루밍족 남성, 더 멋져지려면 이런 화장품 써보자

기사승인 2015-10-20 02:00: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남자의 계절 가을이다. 신사의 품격과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첫인상을 좌우하는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 보는 게 어떨까? 멋쟁이 신사가 되고자 하는 남성들을 위한 뷰티 업계의 그루밍 필수품을 소개한다.

◆ 홀인원보다 중요한 올인원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 바람 그리고 면도와 같은 자극으로 인해 칙칙해지고 거칠어진 남자의 피부결은 케어가 필요하다. 하나의 제품으로 편리하게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올인원 제품이 제격이다.

아모레퍼시픽 ‘맨 에센셜 플루이드’(160 ml/ 15만원 대)는 하나의 제품으로 편리하게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올인원 제품이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가 부담스러운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피부 스트레스 완화를 의미하는 ‘스킨 안티-파티그(Skin Anti-Fatigue)’ 컨셉을 통해 먼지, 땀, 열기 등 외부의 피부 스트레스 요인과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 및 누적된 피로로 인해 거칠어진 남성 피부에 건강한 활력을 준다.

◆ 클렌징과 쉐이빙이 한번에... '멀티' 제품

남성들은 귀찮아하지만, 세안 단계에서 쉐이빙 크림과 클렌징 2단계를 거치는 것이 피부에 좋다. 특히 가을철에는 피부가 자극 받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하므로 초보 그루밍족에게 있어서 클렌징과 쉐이빙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은 반갑다.

상쾌한 쿨링, 진정 효과가 탁월한 리리코스 ‘옴므 마린 에너지 멀티 클렌져’(150ml/ 2만5000원 대)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클렌징과 쉐이빙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남성전용 멀티 클렌저다. 피부 속 노폐물과 각질이 엉겨 붙은 과잉 피지를 제거해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블루 그린 알게 성분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해양심층수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여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 남자의 피부 보정은 무죄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및 축제 시즌에 남자들도 가볍게 피부를 보정해 주는 것만으로도 훨씬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 50+/PA+++’은 최고 수치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남성 피부를 티 안 나게 보정하여 깨끗하게 표현해준다. 번들거림 없이 모공과 잡티, 트러블 흔적까지 커버해주며, 멘톨 유래 파우더가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해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 듬성듬성 눈썹을 정리하라

특별한 날을 위해 한 듯 안 한 듯 피부톤 보정을 했다면, 보다 또렷한 인상을 위해 자연스러운 눈썹을 그려보는 것도 좋다. 최근 방송을 통해 눈썹 모양에 따라 동안, 이성을 부르는 메이크업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정도로 남성들의 눈썹 연출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핸썸 아이 브로우(1호 딥 브라운, 2호 그레이/ 8000원 대) 는 남자의 빈 눈썹을 채워 깔끔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스펀지 팁 브로우이다. 스펀지 펜 타입이어서 눈썹 그리기가 익숙하지 않는 남자들도 그리기 쉽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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