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2013년 조인국 사장 취임 이후 글로벌 선진기업을 목표로 경영체계 혁신을 추진해왔다. 지난 8월 태안으로 본사 이전 이후에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발전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KOWEPO 비전 2025’를 수립, 경영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005년 공기업 최초로 한국품질대상을 받기도 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경영품질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웨딩드레스 입어도 나는 구급대원!" 결혼식 당일, 할머니를 구조한 '씩씩한' 신부
[쿠키영상] '남의 차 운전석에 소변을'…주차 새치기에 뿔난 운전자들
[쿠키영상] 임팔라 한 녀석을 순식간에 해체한 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