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여신’ 차유람 임신...6월 결혼, 11월 출산?
◆ ‘리얼극장’ 이파니 모녀 15년 만에 재회...“이 여자 다신 안 보겠다” 응어리
◆ ‘오세훈 결승골’ U-17 월드컵 한국 16강 진출...기니 꺾고 2연승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당구여신’ 차유람 임신...6월 결혼, 11월 출산?
국가대표 출신 ‘당구여신’차유람이 임신했습니다.
어제(20일)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관계자는 "차유람이 임신한 것은 사실"이라며
"소속사도 이 사실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다. 현재 임신 시기와 출산 시기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방송에서 모태솔로를 고백했던 차유람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 반응이 후끈합니다.
an****
응...? 속도위반이었넹...
se****
기독교도 혼전 관계를 하는구먼...
su****
이지성 작가님 책에서 그렇게 동양적 유교적 이념 강조하셨으면서 멋지게 한 건 해주시네요.
아무튼 출산은 축하드립니다.
bb****
결혼 5개월 만에 출산 진심 축하드립니다. 모태솔로라고 했던 차유람씨 파이팅!!!!
al****
차유람이나 이지성이나 둘이 서로 문제없다는데 댓글에 왜 이리 막말이 많지? 남의 사생활에 오지랖 부리니 좋은가?
둘이 행복하고 아기가 행복하면 그만인 거다. 뭐가 문제임?
차유람은 지난 6월 14살 연상인 이지성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8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 ‘리얼극장’ 이파니 모녀 15년 만에 재회...“이 여자 다신 안 보겠다” 응어리
이파니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떠났던 어머니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어제(20일) 방송된 EBS 「리얼 극장」에서는 이파니와 어머니 주미애 씨가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파니는 여섯 살 때 자신을 떠난 어머니가 연예계 데뷔 후 15년 만에 연락을 해왔다고 밝히며,
처음으로 한 얘기가 '너 연예인이라서 되게 잘 살 줄 알았는데 가난하게 사는구나'였다.
이 말에 엄마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 이 여자를 안 봐야겠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i****
이파니 어머니... 사정이 있었겠지만, 딸 좀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좀 해주면 좋으련만...
mc****
이파니 어머니는 딸의 고통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 확실하네요.
이제 와서 딸에게 엄마라고 뻔뻔하게... 창피한 지도 모르고~~ 그러니 자기 딸을 버렸겠지만...
li****
미안하긴 커녕 억지로 자신을 이해해라 그 심정 아냐 고만 말 하네.
ch****
이파니 참 힘들었겠다. 잘 됐음 좋겠어요. 이파니 어머닌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후 여행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모녀는 눈물의 포옹을 나누며 화해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 ‘오세훈 결승골’ U-17 월드컵 한국 16강 진출...기니 꺾고 2연승
17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기니를 꺾고 2연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B조 2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오세훈의 결승골로 기니를 1대 0으로 이겼는데요.
오세훈의 골 직후 경기가 끝날 정도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를 본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da****
한국 축구의 미래가 밝더라. 최 감독 이하 모든 선수들 정말 수고하셨음. 한국 축구 화이팅.
si****
브라질, 잉글랜드, 기니 중 어느 나라가 올라갈까? 가장 중요한 열쇠는 우리나라가 쥐고 있네.
wo****
예전 같으면 공 끌다가 슈팅찬스 놓치는데 그냥 한 번에 때려버리네.
ve****
U-17세 한국 선수들 유럽 남미 수준까지 올라갔다.
이왕 16강 진출 했으니 우승 먹어라. 브라질도 이겼는데 우승 못할 이유가 없다.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둬 16강행을 확정지은 우리나라는
오는 24일 오전 5시 잉글랜드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 ‘당구여신’ 차유람 임신...6월 결혼, 11월 출산?
◆ ‘리얼극장’ 이파니 모녀 15년 만에 재회...“이 여자 다신 안 보겠다” 응어리
◆ ‘오세훈 결승골’ U-17 월드컵 한국 16강 진출...기니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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