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2인 가구 위한 냉장고 '프리스타일 미니' 출시

LG전자, 1~2인 가구 위한 냉장고 '프리스타일 미니' 출시

기사승인 2015-10-22 15:44: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LG전자가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결합한 신개념 냉장고 ‘프리스타일 미니’를 출시했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LG전자가 지난해 4월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프리스타일’ 냉장고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836ℓ에서 445ℓ로 줄여 김치 보관량이 많지 않은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또 기존 제품 대비 폭을 21cm 줄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프리스타일 미니’는 상(上) 냉장, 중(中) 김치보관, 하(下) 냉동 구조다.

상 냉장실 오른쪽 문에는 LG의 독창적인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매직스페이스는 자주 꺼내먹는 음료 등을 보관해 전체 문을 여는 횟수를 줄여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54ℓ 용량의 중간 서랍에는 김치, 채소·과일, 육류·생선 등 보관 식품에 따라 3가지 온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맨 아래 냉동실은 2개 칸의 서랍 구조로 돼 있어 식품을 분류해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투명창으로 보관한 채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알뜰야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했고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34만원. kuh@kukinews.com

‘해피투게더3’, 유재석도 인정한 이상우의 ‘욕정템’은 과연?

[쿠키영상] “어... 뭐지?” 사냥하다 당황한 표범

[쿠키영상] '가슴 댄스' 사라 엑스 밀스의 새로운 도전…플레이보이 섹시 화보
kuh@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