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 기부...사장단도 50억 동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 기부...사장단도 50억 동참

기사승인 2015-10-22 15:47: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그룹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인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에 총 250억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건희 회장이 200억 원을 기부했으며, 사장단과 임원들도 개별적으로 동참해 50억 원을 기부했다.

이재용 사장도 사장단에 포함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삼성 사장단을 비롯한 삼성 임원들은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을 만들겠다는 '청년희망펀드'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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