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최경환 부총리 취업청탁 의혹 중진공 압수수색

檢, 최경환 부총리 취업청탁 의혹 중진공 압수수색

기사승인 2015-10-23 00:00:59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을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최 부총리의 취업청탁 의혹에 대해 확인할 부분이 있어 지난 20일 중진공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그러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압수물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 부총리가 새누리당 의원 시절인 2013년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A씨가 중진공 공채에 합격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감사원은 중진공이 신입직원 36명을 채용하면서 서류전형과 임원 면접에서 탈락한 A씨의 점수를 변경해 최종 합격시킨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min@kmib.co.kr


‘해피투게더3’, 유재석도 인정한 이상우의 ‘욕정템’은 과연?

[쿠키영상] “어... 뭐지?” 사냥하다 당황한 표범

[쿠키영상] '가슴 댄스' 사라 엑스 밀스의 새로운 도전…플레이보이 섹시 화보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