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선마을, ‘나를 정화하는 내면으로의 여행’ 참가자 모집

힐리언스선마을, ‘나를 정화하는 내면으로의 여행’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15-10-27 10:16:55

씬크로니시티(Synchronicity) 현대 음악명상 과정 마련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선마을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나를 정화하는 내면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씬크로니시티(Synchronicity) 현대 음악명상 스페셜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회복시켜줌으로써 누구나 심신의 건강과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에서도 명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심신의 밸런스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 및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으로도 진행돼 왔다.

씬크로니시티란 동시성으로 해석되며 의식의 일상적인 차원과 다른 차원과의 순간적인 연합이라는 의미로, 생리학적으로는 좌뇌와 우뇌의 균형상태로 전체 뇌가 활성화 되고 전체로 기능하고 있는 뇌파상태를 말한다.

이 방법은 미국의 영성가 마스터 찰스(Master Charls)에 의해 체계화된 방법으로, 그는 인도의 큰 영적 스승인 묵타난다의 제자로 인도에서 8년 이상 전통적인 명상수행을 한 후 미국으로 돌아와 영성음악가, 뇌과학 전문가, 심리학자, 양자물리학자들과 함께 현대음악명상을 구축했다.

이 명상법은 뇌파를 ‘명상적 상태’로 만드는 음악을 활용해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이완된 각성 상태’를 경험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현대인에게는 그들에게 적합한 명상의 방법이 필요하다는 모토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명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음악을 활용한 명상 방법이다.

이번 과정에 지도자로 참여하는 음악명상 심리치유 연구소 소장 이정은 교수는 “음악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음악을 치료적인 방법으로 적용시키는 것은 감정적 심미적 영역에서만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의 치료적인 가치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음악의 힘과 현대의 고도의 과학기술을 접목해 현대인들의 생활스타일에 맞도록 재구성한 통합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몸, 마음, 영성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체계화 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씬크로니시티 명상 음악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강의를 통한 의식의 차원에 대한 이해와 음악명상의 원리에 대한 이해 △명상음악을 활용한 단계별 명상실습 △명상의 일상화를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이 교수는 “이 과정은 숲에서 나의 순수한 내면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으로 ‘나를 만나는 시간’으로 이끌어 준다”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은 2박3일 프로그램으로 현대음악명상뿐 아니라 선마을 자연세유 스파,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 등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문의: 1588-9983, 033-434-2772).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일본 체류 中' 최홍만, 억대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파이트 머니가 어마어마했었는데"
[쿠키영상] 결혼 앞두고 파혼당한 신부, 결혼식 연회 음식을 노숙자들에게 베풀다!
[쿠키영상] ‘가슴골’ 드러낸 채 육감적인 몸매 뽐내며…케이트 업튼 섹시 댄스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