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12월 초 인사 예년처럼 진행될 것""

"삼성그룹 "12월 초 인사 예년처럼 진행될 것""

기사승인 2015-11-04 11:02: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부사장)은 4일 브리핑을 갖고 "12월 초로 계획된 인사일정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예년처럼 진행될 예정"이라며 "일부 언론에서 앞당겨진다고 했는데 아니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매년 12월 첫째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고, 다음 주에 임원진 인사를 내왔다.

이 팀장은 "선대회장 추모식 일정도 바뀌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추모식은 11월 중순에 있어 왔다. 지난해 추도식은 11월 19일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뤄졌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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