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우즈벡 BTX 플랜트 개념설계 맡아

삼성엔지니어링, 우즈벡 BTX 플랜트 개념설계 맡아

기사승인 2015-11-10 16:38:55

[쿠키뉴스= 이연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 정유(BTX) 플랜트 개념설계를 맡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UNG) 간의 수르길 BTX 플랜트의 개념설계(Conceptual Study)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BTX 플랜트는 수르길 지역 석유화학단지(UGCC)의 에틸렌 플랜트에서 나오는 에틸렌부산물을 원료로 BTX(Benzene, Toluene, Xylene)를 생산하는 설비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주요설비에 대한 개략적인 설계를 담당한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술력을 인정 받아 개념설계를 맡게 됐다"며 "이번 MOU가 향후 관련한 EPC(본 플랜트 공사)발주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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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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