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연진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2015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최고수준의 전문 엔지니어들과 업계 및 학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그동안의 연구개발 성과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현장 적용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메인 세션에서는 30년 노하우의 원전 해체 리딩 기업인 '에이컴(AECOM)'의 원자력 전문가인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부사장이 '원전 해체 및 방사능 오염 제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나온 다양한 기술이 미래 건설산업 발전에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달까지 4시간?"...물리 법칙을 거스르는 NASA의 '차세대 추진 기관' 실험 성공
[쿠키영상] '큰 가슴의 고통 아시나요?'…거유 여성의 하소연
[쿠키영상] 사자 턱이 ‘너덜너덜’ 흉측한 몰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