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이 잔머리가 많고 관리가 힘든 모발을 위한 스무드 컬렉션(Smooth Collection)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무드 컬렉션’은 건조한 가을, 겨울철 부스스하고 엉키는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주며 손상, 정전기 등 다양한 헤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모로칸오일의 신규 헤어 케어 라인이다. 스무드 컬렉션은 풍부한 아르간 오일을 함유하여 모발의 재생과 보습을 돕고 부드럽고 차분한 모발로 만들어주는 ‘스무딩 샴푸와 컨디셔너’,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오랜 시간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스무딩 마스크’, 부슬부슬 날리고 관리가 힘든 모발을 즉각적으로 정돈해주고 손쉬운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스무딩 로션’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로칸오일 브랜드의 국내 공식 수입 및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그리에이트 인터내셔날 마케팅 담당자는 “스무드 컬렉션은 유독 건조한 요즘 날씨에 부스스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를 더해 차분하고 건강한 머릿결로 가꿔줄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로칸오일은 스무드 컬렉션 출시를 맞아 살롱에서 스무드 라인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로칸오일의 시그니쳐 컬러가 돋보이는 피크닉 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로칸오일 스무드 컬렉션은 11월 중순부터 국내 주요 살롱에서 구매할 수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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