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남부지사 등 전국 6개 지사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정적 열공급을 위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성수기인 겨울철에 대비해 열공급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김성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안전책임관(CRO)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일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100번을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며 “열성수기에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국민 생활 불편으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 에너지 공급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직원들에 당부했다. epi0212@kmib.co.kr


[쿠키퀴즈] 550마리의 양을 찾아 보세요!
[쿠키영상] 차량 10여 대를 집어삼킨 '어마무시한' 싱크홀
[쿠키영상]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섹시 타이즈 레깅스…식스밤 유청 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