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매년 189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부터 퇴출까지 기업 환경에 대해 평가한 뒤 10개 분야로 나눠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전기공급분야에서는 기업이 전기를 새롭게 공급받을 때 필요한 절차, 시간, 비용, 공급 신뢰도 및 요금 투명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한다.
한전은 절차와 시간 항목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올해 도입된 공급 신뢰도 및 요금 투명성 분야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8등급을 받았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그동안 한전이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했고 고객체감서비스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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