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 결정… 임시 국무회의 열린다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 결정… 임시 국무회의 열린다

기사승인 2015-11-22 10:4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거행된다.

장지는 현충원으로 하기로 유족 측과 행정자치부가 합의했다.

정부는 22일 오후 12시 30분 김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를 논의하는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를 공식 결정할 방침이다. 임시 국무회의에서는 국가장 진행, 장례위원회 구성, 장지, 영결식과 안장식 등 장례 절차 전반을 심의한다.

국가장 절차는 정부와 유족의 협의 후 행정자치부 장관이 제청하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현직 대통령이 결정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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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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