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다음달 4일 컴백하는 가수 로이킴이 패션잡지 쎄씨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로이킴은 여자 친구를 위해 직접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로맨틱한 연인 콘셉트로 밝고 장난기 가득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상 절실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며 “가수가 된 이후에 좋았던 일과 슬프고 아팠던 일을 비교해 보면 전자가 훨씬 더 많다”고 가수로서의 삶에 대해 밝혔다.
이어 “슬픈 일이 감정 소모가 커서 그렇지 행복한 일이 더 많았다는 걸 잊지 않으려 한다”고 털어놨다.
정규 2집 ‘홈(HOME)’ 이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로이킴은 다음달 18~20일 서울 연세로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이킴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잡지 쎄씨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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