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서 펜탁스 내시경 선보여

원익, 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서 펜탁스 내시경 선보여

기사승인 2015-11-26 11:11:56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대표이사 김종철)은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65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펜탁스 EPK-i7000, EPK-i5000 등 첨단 내시경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익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펜탁스 EPK-i7000, EPK-i5000 등 첨단 내시경 장비들을 전문의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독립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내시경 장비 EPK-i7000은 인천길병원, 산본 원광대병원 등 종합병원에 이어 최근에는 남양주 한양병원이 도입하기도 했다.

펜탁스 EPK-i7000은 130만 화소의 HD+ 이미지 기술을 적용해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고, 부가기능도 혁신적이다. 다양한 색 변환기술을 구현한 아이스캔(i-scan)이미지와 HD+ 내시경 이미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트윈(twin)모드를 장착하여 병변 발견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또한 점막표면의 형태와 혈관패턴을 집중 조명할 수 있도록 내장형 HD+ 비디오 녹화 기능을 적용했다. 내시경을 통해 확인했던 병변 상태를 똑 같은 선명도의 비디오 화면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의료진의 정확한 정보공유가 가능하다.

원익은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EPK-i7000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EPK-i5000은 전문병원과 건진센터에서 주목받고 있다. 펜탁스 첨단 전자내시경인 EPK-i시리즈의 컴팩트 모델로 합리적 가격으로 대학병원급 고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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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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