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사장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조현준 사장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기사승인 2015-11-30 19:02: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효성은 조현상 사장이 지난 23일부터 자사주 3만338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인 조 사장은 현재 효성 지분 12.42%를 확보했다.

삼남인 조현상 효성 부사장도 같은 날부터 자사주 3만1천798주를 사들였다.

조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11.47%로 늘었다.

조 사장 형제는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효성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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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화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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