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서 아스팔트유 1500ℓ 누출…소방당국 긴급 방재작업

경부고속도서 아스팔트유 1500ℓ 누출…소방당국 긴급 방재작업

기사승인 2015-12-01 17:43: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1일 오전 9시30분 충북 영동군 황간면 회포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아스팔트유가 누출됐다.

이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아스팔트유 2만5000ℓ 중 1500ℓ가 고속도로로 누출됐다.

긴급출동한 영동소방서와 영동군 관계자들은 흡착포와 방재턱을 이용해 누출된 아스팔트유 방재 작업을 벌였다.

소방관계자는 “신속한 방재 작업으로 아스팔트유가 주변 하수구로 유입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 내 용접부위 균열로 아스팔트유가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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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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