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20~30대 지질한 내 모습 녹아있어 끌렸다”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20~30대 지질한 내 모습 녹아있어 끌렸다”

기사승인 2015-12-02 10:33:5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팔판길 한 카페에서 만난 윤계상은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묻자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왔다”며 “20~30대 때 지질했던 내 모습이 녹아있어서 재밌었다”고 답했다.

이어 윤계상은 “요즘 힘든 시기인 만큼 젊은 세대들이 사랑을 비롯해 많은 것들을 포기하는 것 같다”며 “그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극적인 하룻밤’는 전 애인 결혼식장에서 만난 두 남녀가 극적인 하룻밤을 보낸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오는 3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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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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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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