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은-지율 탈퇴… 4인조로 재정비 “패션-연기 하고 싶다”

달샤벳 가은-지율 탈퇴… 4인조로 재정비 “패션-연기 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5-12-09 07:3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달샤벳의 멤버 가은과 지율이 팀을 탈퇴한다.

스포츠조선은 9일 오전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가은과 지율이 최근 팀 탈퇴를 결정하고 소속사와 전속계약 관계를 정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은은 탈퇴 이후 평소 관심이 있었던 패션과 스타일 쪽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율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달샤벳은 두 사람이 탈퇴한 후 4인조 그룹으로 재정비 예정이다.

두 사람은 탈퇴를 알리는 자필편지 또한 공개했다. 가은은 “마지막 스케줄까지는 평소처럼 즐겁고 유쾌하게 잘 마무리 하고 싶어서 미리 전하지 못했다”며 “너무 급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미안하다”고 밝혔다. 지율은 “가족, 멤버, 스태프 등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고민 끝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저는 연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께 자주자주 얼굴 비출 테니 너무 아쉬워말고 어디선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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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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