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산부인과 그레이스병원, 23일 디라인파티 열어

일산 산부인과 그레이스병원, 23일 디라인파티 열어

기사승인 2015-12-11 01:03: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자연주의 출산 전문 일산 산부인과 그레이스병원은 오는 12월 2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라벤더홀에서 산모 200명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디라인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캣츠'에 출연한 배우 김지희와 윤광범을 초청해 태교음악회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지금 이 순간(지킬 앤 하이드)', 'Think of me(오페라의 유령)', 'memory(캣츠)' 등의 유명한 뮤지컬 레퍼토리로 문을 열고, 황경진 대표 원장의 강의와 산모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기저귀 케이크 만들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200명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고, 행사 진행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품을 증정하고, 도 지급하다는 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 '맘스홀릭'과 '일산 아지매'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일산 산부인과 그레이스병원 황경진 대표 원장은 "2015년 한 해를 뜻 깊게 마감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산모와 아기에게 잊지 못할 태교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내용으로 기획했으며, 우리 병원뿐만 아니라 타원 산모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산 산부인과 그레이스병원의 크리스마스 디라인파티는 '일산아지매'와 '참 좋은 그레이스병원' 대표 카페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각 커뮤니티에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vitamin@kukimedia.co.kr"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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