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의신 연기학원’, 반 정원 최대 6명으로 현장중심 교육 ‘눈길’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계속되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경쟁률이 100:1을 훌쩍 넘는 곳이 있을 정도로 연극영화과 입시가 치열해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일반적인 입시 연기학원 수업으로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진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소수정예 교육시스템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 있어 인기다. 강남에 위치한 ‘연기의신 연기학원(www.yonent.com)’이 바로 그 곳이다.
교육청 정식등록 연기교육기관인 연기의신 연기학원은 반 정원을 최대 6명으로 한정하고 맨투맨 형식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발성, 호흡, 화술, 발음 등 연기에 꼭 필요한 기초적인 부분부터 신체 교정이나 스타일링 등 외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감독 이지승, 프로듀서 구성목, 연출가 임길호, 배우 김성균, 배우 박정철 등 유명 감독 및 배우들의 특강이 꾸준히 진행돼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학생들이 수업 시간 외에도 자유롭게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연습실과 독서실, 샤워 부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 강사진이 엄선한 우수 공연을 매달 단체로 관람하고, 직접 공연을 통해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전금향 연기의신 연기학원 대표는 “수강생들이 연극영화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연기는 물론 외적·내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특강과 워크숍 등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기의신 연기학원은 △고3/재수입시반 △주말입시반 △고1~2반 △중등반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장학제도 또한 마련해두고 있다. 현재 정시 특별반과 2017년 대비 예비 입시반을 모집 중이다. 선착순에 한해 학생들에게 수강료 20% 할인 및 일주일 수업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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