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쌍용건설이 두바이에서 총 16억 달러(약 1조 9000억원) 규모의 고급 건축 프로젝트 3건을 동시에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8억 4000만 달러) ▲팜 게이트웨이(3억 8600만 달러) ▲A프로젝트(3억 7000만 달러) 등 3건의 공사를 따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유럽의 정통 강호 BESIX(부르즈 할리파 시공사)와 세계 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매출 112조원) 등 세계적인 건설사들과 조인트 벤처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쌍용건설 지분은 7억 3000만 달러(약 8600억원) 규모이며, 주관사로 참여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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