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 강남권에서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 1위는 ‘GS건설 자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회원 412명을 대상으로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설문조사 한 결과, GS건설 자이가 37.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35.0%),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8.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5.3%)순이었다.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브랜드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29.7%)와 브랜드 파워가 좋기 때문(29.0%)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한편 강남권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교통 학군 등 입지가 44.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투자가치(22.1%), 분양가(14.1%), 시공사 브랜드(8.4%) 순이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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