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계룡건설이 지난 16일까지 계약을 마감한 ‘초곡 리슈빌’를 끝으로 올해 주택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17일 밝혔다.
초곡 리슈빌은 포항시 초곡지구 88B 1L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646가구로 구성됐다. 지난 2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최고 8.3대 1, 평균 5.4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
계룡건설은 올해 하남미사 A4BL아파트 17공구와 서울마곡중앙공원 조성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 1단계1공구 등을 수주했다.
주택사업에서는 교방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포항 초곡 리슈빌 아파트사업 등을 수주했고, 해외사업에서도 방글라데시 도로건설부에서 발주한 ‘SASEC Road Connectivity Project(WP-01공구)’도로공사를 따낸바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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