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칠레 발전회사인 리오세코가 발주한 발전용량 350MW 규모의 ‘센트럴 파시피코’ 석탄화력 발전소다.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Santiago)에서 북쪽으로 약 1700km 떨어진 타라파카 이키케 지역에 위치하며 공사기간은 약 42개월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수주목표 12.4조원을 초과 달성하게 됐으며, 중남미 누적수주 114억불을 달성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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