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칠레서 8200억원 석탄화력 발전소 수주

포스코건설, 칠레서 8200억원 석탄화력 발전소 수주

기사승인 2015-12-22 10:40: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이 칠레서 7억불(한화 8,200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EPC 공사에 대한 최종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칠레 발전회사인 리오세코가 발주한 발전용량 350MW 규모의 ‘센트럴 파시피코’ 석탄화력 발전소다.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Santiago)에서 북쪽으로 약 1700km 떨어진 타라파카 이키케 지역에 위치하며 공사기간은 약 42개월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수주목표 12.4조원을 초과 달성하게 됐으며, 중남미 누적수주 114억불을 달성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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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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