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라가 내년 1월 서울 중구 만리동2가 10번지 일대에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 14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71~95㎡ 총 199가구(일반분양 109가구)로 구성된다.

직선거리로 서울역과 300m이내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으로 단지 바로 뒤에 손기정 체육공원이 있고 인근에 서울역고가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롯데마트와 아울렛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고 소의초·봉래초·아현중·배문고 등이 있어 교육 환경도 좋다.

한라 관계자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친환경 프리미엄 생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구 청파로 432(서울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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