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고아라 “키스 장면 찍을 때 스태프만 50명… 열정 넘쳤던 현장”

‘조선마술사’ 고아라 “키스 장면 찍을 때 스태프만 50명… 열정 넘쳤던 현장”

기사승인 2015-12-22 18:30: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고아라가 키스 장면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대승 감독과 배우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조윤희, 곽도원이 참석했다.

이날 고아라는 “키스 장면을 찍을 때 그렇게 스태프가 많을 줄 몰랐다”며 “세트가 좁았는데 50명이 넘는 스태프들이 리허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열정 넘쳤던 현장이었다”고 회상하며 “현장에서 있었던 시간들이 너무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와 청나라의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가던 청명의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12세 관람가.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벽돌집 짓듯 정성스럽게…예쁜 우편함 제작 과정 (타임랩스)

[쿠키영상] ‘후덜덜’ 바다 동물들의 공격성!

[쿠키영상] "아~ 빠질듯 한 유진의 매력!"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