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수 강성이 자신을 둘러싼 이혼 루머에 대해“사실이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강성은 23일 SNS를 통해 “이런 글 올리는 게 웃길 수도 있지만 혹시나 오해하실 수 있는 몇몇 분들을 위해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면서 “이현지라는 분은 전혀 모르는 사이이며‘바람’은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말 그대로 저희는 서로 장기간의 대화와 합의 끝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 것이고 거기에 대해 그 어떤 서로간의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관심이 워낙 갑작스러운 것이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심해지면 조치를 취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성은 방송인 이슬비와 결혼 4년 만인 지난 9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그가 22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다시 화제로 떠오르자 SNS를 통해 이혼 과정에 대한 루머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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