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호반건설은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청약 접수 결과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총 21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58건이 접수됐다. 평균 2.4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송파 호반베르디음 더 퍼스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올해 강남권 마지막 분양이어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3개 동, 총 220가구 규모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43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계약은 2016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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