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림산업이 첫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를 오는 29일 분양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가구 규모다. 뉴스테이 최초로 테라스와 다락방을 특화했다.

청약 신청은 주택소유 유무, 소득제한,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월 4일부터 5일까지 3개 타입(듀플렉스·플렛형·테라스형)을 동시에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고,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기업형임대주택의 도입 취지에 맞게 주거기간은 8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역시 연 5% 이내로 제한했다.

임대가격은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40만원 수준이다. 보증금 납부 계약금과 중도금은 각각 5%씩으로 했으며, 잔금은 입주시 90%로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 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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