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NS '반짝이 겨드랑이털' 열풍...'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해외 SNS '반짝이 겨드랑이털' 열풍...'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기사승인 2015-12-29 11:26: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매끈한 피부가 미인이 기준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여성들이 겨드랑이나 팔다리의 털을 제모하죠.

면도기, 왁싱, 제모크림, 레이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 올의 털도 용납하지 않는데요.

'털이 많으면 미인'이라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된 지 오랩니다.

하지만 최근 해외 SNS에서는 이 옛말이 통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겨드랑이털을 각양각색의 반짝이로 장식한 사진을
'#glitterpits'이라는 태그와 함께 SNS에 공개하는 게 유행입니다.

‘여성은 겨드랑이털을 깔끔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깨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다는데요.

여성들의 아름답게 해방된 '반짝이 겨드랑이털'을 모아봤습니다.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lexi(@slutty.feminista)님이 게시한 사진님,









Davison(@davisonvideo)님이 게시한 사진님,









25??모어인크(@more_ink_)님이 게시한 사진님,

















Dylan Wolver(@dreadfuldollxx)님이 게시한 사진님,





NEON MOON(@neonmoonco)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지원 아나운서-이승우, 커플 댄스 후 볼 뽀뽀 세리머니 “나중에 사과받았다”

[위안부 타결] 할머니들도 의견 엇갈려…“피해자 생각 안 해” “정부 뜻 따르겠다”

‘갤럭시노트4’ 지원금 제한 풀려…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뜰까?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