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무한경쟁시대 격량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강한 기업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동현 사장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선 고객·시장·기술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ㄴ사업의 변신(Transformation)과 실적의 반등(Turnaround)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장동현 사장은 사업의 변신을 위해 고객 범위를 확장하고 사물인터넷, 미디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융합하며 스마트카, 핀테크 등 분야에서 외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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