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위궤양 치료제 ‘셀벡스’ 독점 판매 계약 체결

부광약품, 위궤양 치료제 ‘셀벡스’ 독점 판매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6-01-08 17:46: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부광약품은 한국에자이와 ‘셀벡스’에 대한 한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 이달부터 셀벡스캡슐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전면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일본 에자이가 개발한 셀벡스캡슐은 위 점액의 합성 및 분비를 촉진시켜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 증강작용을 가진 테프레논(teprenone)이라는 성분의 ‘위염 및 위궤양 치료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셀벡스캡슐의 경우, 국내에서 많은 위궤양, 위염 환자에게 오랫동안 처방돼왔던 사용 경험을 가진 약물로서 안전성 및 유효성이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됐다"며 "부광약품이 가지고 있는 파자임정, 펙사딘캡슐, 아기오과립 등의 위장관계 제품들과 판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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