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국내 LBS(위치기반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위치정보 보호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담은 ‘위치정보 이용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LBS는 사물인터넷(IoT)과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비즈니스 등 신규 서비스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어 모바일 인터넷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위급상황에 처한 사람의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활용하면 신속한 소재 파악과 구조가 가능해져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기능도 한다.
방통위는 사회안전망 고도화, LBS 산업 육성, 프라이버시 보호 등이 핵심으로 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올해
21억원을 투입하고 내년에는 30억원 수준으로 투자규모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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