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한상일 “한때 백종원과 외식업 동업했다… 지금은 의류 사업 중”

‘슈가맨’ 노이즈 한상일 “한때 백종원과 외식업 동업했다… 지금은 의류 사업 중”

기사승인 2016-01-13 09:23: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노이즈의 한상일이 근황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신년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그룹 노이즈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참석한 한상일은 노이즈 활동 이후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식업도 좀 했다. 백종원이라는 분이 주방도 하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한상일은 “저와 백종원 형, 백종원 형의 친구랑 동업을 해서 백종원 씨가 음식 어레인지를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후 한상일은 “현재는 미국을 오가며 의류 사업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슈가맨’은 과거 히트곡을 배출한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10시50분 방송된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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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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