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응답하라 1988’ 인증샷과 함께 짧은 소감을 밝혔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문동 5인방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쌍문동 5인방인 혜리, 이동휘,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혜리는 류준열과 서로 고개를 맞대며 다정한 모습을 취하는 등 골목친구 연기를 펼쳤던 이들의 실제 친구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마지막회는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됐다. 후속 작품으로는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출연하는 ‘시그널’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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