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허가 전 GMP 시행으로 안전관리 강화

의료기기 허가 전 GMP 시행으로 안전관리 강화

기사승인 2016-01-18 13:44: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료기기 GMP 정책방향 민원 설명회’를 오는 1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허가(인증) 이전에 GMP 적합성인정을 받아야 하는 ‘의료기기 허가 전 GMP 심사 제도’의 시행(1.29.)을 앞두고, 의료기기 GMP 제도 등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허가 전 GMP 제도 설명 ▲GMP 신청 방법 및 처리 절차, 제출 서류 ▲GMP 품질관리 교육 방향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새로 시행되는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의료기기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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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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