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힐리언스 선마을이 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와 함께 청소년 정서발달 프로그램인 ‘이시형의 세로토닌 학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시형의 세로토닌 학교는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이자 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 이사장인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직접 나서 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개선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창조성, 세로토닌 결핍증후군, 습관의 뇌과학, 공부하는 독종, 리더십 트레이닝, 자연치유와 생활습관 등 프로그램과 함께 Detox(해독), 탈 습관 프로그램(4대 생활습관 개선), 중독 탈출에 도움을 주는 대체 행동(Action), 모둠 북, 요가, 명상, 트래킹, 운동, 독서 토론, 편지쓰기, 체력 키우기, 동아리 활동, 쿠키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로토닌 학교는 2월 11~14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1588-9983/ www.healience.co.kr).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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