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의료일원화·의료통합방안 토론회 개최

16일 의료일원화·의료통합방안 토론회 개최

기사승인 2016-02-01 14:43:55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의료일원화와 의료통합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보건·환경포럼은 대한의학회와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2월 16일 오후 1시 5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의료발전방안 모색: 의료일원화/의료통합방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조재국 동양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의료-한방의료의 공생발전을 위한 의료일원화/의료통합방안의 모색’을 주제로 이상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에 나선다.

이어 대한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대한한의학회를 비롯해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신성식 중앙일보 논설위원겸 복지전문기자,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지정토론을 펼친다.

이와 관련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와 국민 건강 증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와 역량을 지닌 의료와 한방의료 간의 조화로운 융합이 필요하다”며, “그간 수차례 강조해온 의료와 한방의료의 일원화·통합방안에 관한 국가적인 논의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 의원은 “앞으로도 건설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여 갈등을 조정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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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기자 기자
yes22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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